순결소년


영챔프에서 나름 밀어준다는 의식을 받았는데 그에 비해 그다지 언급이 되지 않는 작품.


현재 1권만 나왔으면 2권 분량이 연재 중이다.


일단 제목과는 다르게 굉장히 엄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이게 19금 정도까지는 아니고 한 15금 정도랄까?


그리고 그냥 야하다기보다는 중,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주고받던 음담패설의 느낌이 많이 난다;


고등학생들을 소재로 엄한 소재들을 꽤나 코믹하게 그려낸다고나 할까?


사야겠다는 마음까지는 들지 않았지만 가끔 보다보면 순수하게 코믹한 센스에 놀라기도 한다.

(커튼이 휘날리는데 브래지어 모양이라던지;)


그러나 여성 분들이 보기에는 꽤나 당혹스러운 내용일 것 같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쨌든 주인공이 러브호텔 주인 아들이라는 점에다가 중성을 추구한다는 사실도 독특했고 남자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남고의 모습이 꽤나 코믹하게 그려진 점도 괜찮았다.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이쪽 분야를 다룬 만화가 나왔다는 점에서 한국이 많이 바뀌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p.s 이 글을 쓰고 나서 풍장의 시대의 스토리 작가 가리 씨와 만화가 이성규 씨 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 ......

    순결소년의 스토리를 가리 씨가 썼다고 한다.

    ......

    이거 좀 충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