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3권


원래 2월에 나왔어야하는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2권.


그러나 결국 반재원 작가가 마감을 쓰러뜨리는데 실패하면서 출간일은 한달이 미루어졌다ㅡ.ㅡ;


어쨌거나 우여곡절 끝에 발매된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3권.


우선 500페이지에 육박하는 사람한테 던지면 즉사할 것만 같은 무지막지한 두께;


거기다가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드라마CD까지.

(뭐, 사실 기존에 KBS에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드래곤 라자와 데로드 앤드 데블랑이 나오긴 했지만;;)


1개월 늘어난 출판기간, 두께, 드라마CD.


이것은 뭔가 반드시 질러야할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만든다고나 할까;;


어쨌거나 우선 드라마CD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생각보다는 다소 실망했다. 물론 성우 분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내용이 다소 평이했고 지우나 은비가 어린 나이인데 성우 역을 맡으신 분들의 목소리는 다소 성숙해보였다. 뭐 그렇지만 무난하게 듣긴 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해 말해보자면 1,2권보다 화려해지고 등장인물 숫자도 늘어났으며 던져놓은 떡밥도 많아졌다ㅡ.ㅡ;


또한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우의 매니저인 서문연정의 비중이 무척이나 늘어났다. 대신 라이징 발키리는 중간에 사라졌다 엔딩에서만 등장ㅡ.ㅡ;;


그리고 역시나 재밌다. 500페이지에 육박하는 분량이지만 한 번도 쉬지 않고 읽었다;;


그리고...드디어...초인동맹 초기부터 반재원 작가가 언급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