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위저드리의 작가, 이원의 두번째 장편 소설 '크로스.'


......


누군가 내 뇌를 건드렸는지 솔직히 말하자면 이 소설에 스토리가 어땠는지, 주인공들은 어떠했는지 아무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만 주인공의 표정이 반대로 나타난다는 건 기억난다. 예를 들어 분노했을 때 표정은 웃고 있고 기쁠 때 표정은 화가 나 있는 등.


전체적으로 전작 위저드리보다는 덜 산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다른 소설과 비교했을 때는 좀 산만한 느낌이었다.


또, 역시나 이런저런 개그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고 전작 위저드리보다는 좀 더 이런 장면들을 묘사하는 게 능숙해졌긴 하지만 역시나 폭발적인 웃음보다는 어색한 느낌을 많이 줬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위저드리보다는 상당히 발전된 느낌이었던 걸로.


p.s 뭔가 길게 쓰고프긴 한데 앞에 말했듯이 이 소설에 대해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래도 감상을 쓰는 이유는 다시 읽어보려해도 책이 없고, 그다지 다시 읽어보고 싶지는 않은데

     뭔가 정리차원에서 감상은 쓰고 싶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