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8집-Play Me


드디어 나온 이브 8집~!

뭐 1~4집, 즉 고릴라가 있었던 이브 때보다 못하다 이브도 많이 죽었다 등의 소리가 많이 들려오지만...

개인적으로는 5~7집까지의 이브도 굉장히 좋아한다.

1~4집 때의 노래도 물론 많이 듣지만 5~7집까지의 이브의 노래도 별로 버릴 게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렇기에 이번에 이브 8집이 나오자마자 당장 샀다.

일단 가장 먼저 느낀 점.

트랙 수가 너무 적다;;;

......;;;

뭐...트랙 수가 적어도 노래만 좋으면 좋은 거니까라고 생각하면 들었는데 역시나 이브는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브의 신나는 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크게 히트를 친 3집 때의 'Lover' 뿐만 아니더라도 5집의 'Paradise', 7집의 'Adrenalin Drive' 등의 노래도 굉장히 좋아해서 8집에도 그런 노래가 하나쯤 있길 바랬는데 가장 먼저 나오는 곡이 'Play Me'.

아아, 너무 좋다~

Get Away나 Get It On의 경우 강렬하게 느낌이 오지는 않았지만 괜찮다고 생각.

4번 트랙의 경우 처음에는 그저 그랬는데 듣다보니까 굉장히 좋아서 계속 듣는 중;

5번 트랙인 사랑이 싫다는 처음 들을 때부터 필이 딱 꽃혀서 무한버닝중이다;

6번 트랙인 '너 하나 없는데'는...참 뭐랄까...

들으면서 아 노래 괜찮다라고 생각하기는 했지만...이게 타이틀곡이었을 줄은 정말 몰랐다;;

Play Me 아니면 사랑이 싫다 정도가 타이틀곡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발라드곡이 타이틀곡이라니...;

물론 노래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충분히 좋은 노래이긴 한데 타이틀곡 정도의 포쓰의 노래는 아닌 것 같은데;;

뭐 이건 나중에 8집에 대해 김세헌이 직접 쓴 글을 읽어보고 의문이 해결되었다. 아흑...뭔가 안습;;

7,9 트랙은 그냥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고 Heaven은 앞서 말했던 몇개의 노래들과 함께 무한 버닝 중인 노래;;;

뭐 그래서 결론은 8집도 굉장히 만족했단 소리~

하지만 여전히 딱 한 번만이라도 3,4집때 멤버로 앨범을 내줬으면 하는 소원이 있긴 하다;;

그냥 스페셜 형식으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