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즘-남자들에 갇힌 여자


처음 제목만 보고


"이거 또 왠 극강 페미니스트가 쓴 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뭐 읽어본 결과 저자가 극강 페미니스트는 아니다. 그저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대로 우리의 일상 언어 속에 있는 섹시즘, 즉 남녀 성차별에 대해 쭉 써놓았달까.


다만, 초반에는 흥미있는데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단순히 일상 언어 속의 섹시즘에 관한 나열이기 때문에 좀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아니, 좀 상당히 지루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개인적으로는 몇가지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긴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읽을 만 했다.


뭐...그냥 쭉 일상 언어 속의 섹시즘이란 부분에 대해 쭉 나열해놓은 거라 별달리 쓸 감상은 없다.


그냥 읽고 느낀 건 '오호~그렇군.'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