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어하는 소설.
대체로 주변의 평은 재밌다라고들 하는데...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없었다.
아마 작가의말인가에 좀 색다른 소설을 쓰고 싶었다라는 내용의 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색다르긴 개뿔ㅡ.ㅡ;
그야말로 전형적이다.
전형적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몸소 가르쳐주는 책.
보면서 뒷내용 다 상상되고
주인공 성격도 어디선가 많이 본 놈이고
설정도 그리 독특하지 않고
무엇보다 3권 내고 연중이다.
아마 4권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이게 언제 나온건데 1999년도에 나온걸 지금 보니까 전형적이지..ㅉ
그걸 감안해도 전형적이라고요ㅡ.ㅡ; 작가분이 평소에 전형적인 것들이 싫어서 자기 소설에서는 색다른걸 시도해보겠다라는 식의 말을 한 걸로 아는데 그거에 비해 너무 전형적이더라구요;
이게 언제 나온건데 1999년도에 나온걸 지금 보니까 전형적이지..ㅉ
그걸 감안해도 전형적이라고요ㅡ.ㅡ;
작가분이 평소에 전형적인 것들이 싫어서 자기 소설에서는 색다른걸 시도해보겠다라는 식의 말을 한 걸로 아는데 그거에 비해 너무 전형적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