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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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도박꾼 뚱땅(성룡)과 잔대가리 지존 난봉(고천락)은 돈 되는 것이라면 뭐든 훔치는 2인조 전문 털이범. 그러나 도박과 여자에게 번(?) 돈을 모두 탕진해버리고 빚쟁이에게 쫓기게 되자, 얼떨결에 거물급 갱단의 BB프로젝트(빌리언 달러 베이비 유괴 계획)에 합류한다.

 아기를 훔쳐 오는데 가뿐히 성공한 이들은 그러나 협상의 타이밍을 놓치면서 한순간에 유괴범에서 유모로 변신하게 된다. 하지만, 애초 유괴를 의뢰했던 악명 높은 갱단의 진짜 목적이 아기의 목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급기야 본분을 망각한 채 인질 보호에 나서게 되는데...

 

 

 

나올 때마다 챙겨보는 성룡의 최신작!

 

헐리우드 이후 중국으로 돌아와 찍은 영화들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기에

 

이번 영화도 굉장히 기대를 하고 봤다.

(예전에 쓴 뉴폴리스스토리와 신화 둘 다 너무 재밌게 본 탓에;;)

 

하지만...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

 

물론 성룡영화이니만큼 어느 정도의 재미는 했고 나름 재밌게 봤지만...

 

기대치에 못 미쳤다.

 

약간 내용이 산만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영화 전체적으로 흐르는 테마인 '가족'이 별로 와닿지가 않았다;

 

와닿기는커녕 중국영화 특유의 오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뉴폴리스스토리나 신화보다 액션의 비중이 많이 줄고

 

아기자기한 면이라던가, 가족사라던가, 코믹한 씬이 많이 등장했는데...

 

성룡 늙으신건가ㅠ.ㅠ

 

개인적으로 뉴폴리스스토리를 엄청 높게 치는데

 

다음 영화는 그런 류의 영화를 찍어주길 내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