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오브 데스티니


아이리스라는 작품으로 자신의 이름을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판타지 소설계의 확실히 각인시킨 박성호 작가의 두번째 작품.

개인적으로 아이리스를 무척이나 재밌게 봤지만 사실 여러모로 까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순전히 개그로만 승부하기 때문일려나...

어쨌든 그런 작가의 두번째 작품.

...이거 대박이다.

아이리스 한 권이 1달에 한 권씩 나왔는데 이건 3개월에 한 권씩 나왔다 한다.

그만큼 정성을 쏟은 작품이라 그럴까?

굉장히 독특한 설정을 보여준다.

일단 프롤로그는 맨 마지막에 나올 이야기를 보여준다.

한 여자를 죽이려는 남자. 제국의 몰락.

그리고 여자의 머리에 총을 들이댄 남자.

결국 총성이 울리고...

이야기는 처음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나오는 고등학생 진현과 사신파 보스 미르의 이야기.

우연과 우연이 겹쳐 만난 진현과 여주인공 시호는 사랑을 하게 되고

미르는 서울을 장악한다.

여기까지가 대충 3권까지의 이야기.

중간중간 판타지 세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면 일반 소설로 봐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다.

그리고 4권 후반부에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되는 시호.

그리고 그녀를 구하러 목숨을 걸고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 진현.

대충 이 정도가 줄거리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