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흔들 일렁이는 바다 저편 3권



레일담 복음 연방편의 마지막권인 3권.

말그대로 1부의 대미를 장식하는 권으로써 1,2권에서 떡밥만 뿌려놨던 시글드와 쥬라가 한판 붙는 권이기도 했다.

2권에서 바로 전쟁이 터질 거라고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3권에서는 바스토뉴 왕국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2권 끝에 라시드가 바스토뉴 왕국에 원군을 요청하러 떠난 후의 이야기인데 이번 권에서는 바스토뉴 왕국의 복잡한 정치 사정, 그리고 이후 내전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고 정도가 들어있었지만 동방에서 넘어온 특이한 능력자들, 그리고 라시드 암살 계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반전은 다음권에 대한 기대심리를 꽤나 높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