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들 양장본 도착!!!

작년 5월이었나?

그 쯤에 장르문학 매니아들을 설레게하는 소식이 발표되었으니 바로 하얀 늑대들 양장본 출간소식이 발표된 것이다.

다만 출판사 쪽으로 출간하는게 아니라 예전 하얀늑대들 외전처럼 윤현승 작가가 개인지 형식으로 출간하는 것이었기에 가격은 무려 15만원!!!

뭐 중간에 탈도 많았지만 1부가 몇개월 전에 발송되고 드디어 어제 2,3,4부가 집에 도착했다.

1부 때는 군대에 있던지라 따로 글을 못 올렸는데 운좋게도 복귀 전에 2,3,4부가 도착해 이렇게 염장샷(?!)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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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것이 바로 하얀늑대들 양장본 풀셋~!

내 생각보다도 책이 무척 깔끔하게 나온 것 같다.

특히 각 부의 제목을 저런 식으로 책 겉면에 해놓은게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간지가 나지 않는가?

책 사이즈는 원래 하얀늑대들 판형보다 약간 작은 정도?

종이질은 아주 좋은 건 아닌데

오히려 종이 느낌이나 칼라가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이런 종이를 쓴 게 오히려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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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옆면의 사진.

각 부마가 다른 그림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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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책의 표지.

뭔가 고풍스러우면서도 꽤나 간지나는 느낌.

아, 정말 무리해서라도 사길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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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프리노트~

처음 노트가 딸려온다는 걸 모르고 있어가지고

혹시 이건 설정집!!!

...인간 했는데 말그대로 프리노트.

하드커버 연습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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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각 책 서두에 실려있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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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캐릭터 카드(?)인데 나는 게랄드가 걸렸다.

이거는 그냥 올랜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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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캐릭터 카드와 같이 있었던 패스 오브 더 레드 게이트라는 카드.

음 사실...1월에 군대를 가 있던지라 이게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예전에 하뎃경이 장난식으로 자기를 만날 수 있는 카드 같은 걸 준다고 한 적 있었는데 그건가?


뭐, 어쨌거나 언제나 오려나하고 계속 똥줄탔었는데

드디어 완성되었다는 것에 기쁘고

무엇보다도 휴가기간에 책이 와서 그 실물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만...군인인지라 언제쯤에야 저 내용을 읽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


p.s 조금 아쉬운 건 예전 하얀늑대들 외전처럼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
안 보인다는 걸까?
그러니까 책 자체는 예쁘게 나왔는데 외전 때처럼 약간 장난스러운 부분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다.
혹시 작가후기라도 있나 싶어서 봤는데 작가후기도 없고;
작가후기에서 뭔가 이번 프로젝트에 얽힌 에피소드 같은 걸 기대했는데
차기작 예고도 좋고;
뭐 그냥 이건 개인적인 아쉬움이고
몇개월 동안 다른 작품활동도 못하고
하얀늑대들 양장본을 만드느라 고생하신
하뎃경에게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 멋진대영 2009.06.04 10:00 ADDR 수정/삭제 답글

    갠적으로 하얀늑대들 말빨은 누구나 다할수있는;;;
    그런 느낌이라 좀 평범한 점수지만
    그런걸 배경에 맞춰 잘 끌어가서 높이 평하는데

    양장본보니까 디게멋있네요 ㅋㅋㅋ
    깨끗이보관하셔요 !!

    • 성외래객 2009.08.05 15:57 신고 수정/삭제

      뭐 작품에 대한 느낌은 모두가 다른 거니까요ㅎ
      깨끗이 보관하겠습니다~^^

    • 흠? 2011.02.17 20:57 수정/삭제

      말빨은 다 가능하다구요? 이미 읽어본 직후니까 그런생각이 드는거죠. 님이 국회같은데서 혼자서 장관들 국회의원들하고 말로만 싸우실 수 있을거 같나요?

  • 지나가다 2011.01.01 01:05 ADDR 수정/삭제 답글

    완전 부럽네요ㄷㄷ 가지고싶다!!

    • 성외래객 2011.01.03 09:06 신고 수정/삭제

      처음 소식 접했을 때 이건 일단 질러야 된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