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베니아 연대기 9권-아르니아의 대공

                                           
                                              트루베니아 연대기 9
                                             4점

이번 권의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권에서 마침내 멸망했던 아르니아 왕국이 부활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제목이 트루베니아 연대기이니까 지금까지의 주무대는 아르카디아 대륙이었지만 언젠가는 트루베니아 대륙의 이야기가 다시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9권에 이르러서야 트루베니아 대륙의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아르니아 왕국의 재건은 그 시작점이랄까.

일단 하프블러드에 나오던 인물들이 재등장하는 것도 반가웠고 왕국을 재건해나가는 전개도 마음에 들었다.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무리 좋게 생각해봐도 그 재기넘치던 알리시아가 너무나 수동적인 인물로 변했다는 거;

실질적으로 왕국을 이끌어나가는게 알리시아긴 한데 9권에 묘사된 바로는 딱히 하는 일이 없다;;;

아...어쩌다 알리시아가 이리 됐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