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TTB 리뷰 당첨

학교에서 메일로 보내놓은 과제를 받으려고 다음 한메일에 접속했다.

그리고 알라딘으로부터 온 메일을 발견했다.

TTB가 어쩌고 5만원이 어쩌고 하길래 눌러서 확인하고 다시 나가려다가 순간 뭔가를 깨닫고 메일 내용을 다시 읽어봤다.


이주의 TTB리뷰에 당첨되셔서 5만원 적립금을 지급했다는 내용.


이건 뭔 소린가 싶어서 알라딘에 로그인했더니 들어와있는 적립금 5만원...

이건 뭔 시츄레이션인가 싶어서 이주의 TTB리뷰 당선작 확인하러 들어갔더니 내 리뷰가 없길래 역시 이런거 될리가 없지하고 알라딘에 전화를 해서 말했다.

적립금이 잘못 지급된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다시 전화드리겠다는 말을 듣고 끊고 수업에 들어갔다.

수업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다시 확인해봤다.

내 감상글이 올라가 있었다

......

......

......엉ㅡ.ㅡ;

이거 뭐 잘못된 거 아니야, 왜 저런 글이 저런데 올라가 있는 거야ㅡ.ㅡ;

이거 뭐 제비뽑기인감;

상황을 보니까 제비뽑기는 아닌 것 같은데ㅡ.ㅡ;

다른 분들의 리뷰와 비교되는 내 감상글에 그야말로 민망, 또 민망;

아니 어떻게 내 글이 저런데 뽑힌 거지ㅡ.ㅡ;

평생 저런 거 뽑힌 적도 없고 뽑히고 싶다는 마음은 더 더욱 없었기에 그야말로 당황스러웠다;;;

뭐...운이 좋았거나 그냥 7년간 알라딘 써준 보답 차원에서 준 거 아닐까라고 생각 중;;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ㅡ.ㅡ;

어쨌든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김근우 작가의 신작 피리새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땡큐,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