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챕터11~운명을 보는 눈

에피소드1. 발현


챕터11. 운명을 보는 눈

챕터11은 협곡의 집에서 시작한다.

챕터11을 시작하면 카디프의 대상인과 흑의 검사가
대화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대상인의 병사들이 가밀라를 사막에 묶어두고 왔다고 알리는데
대화의 내용을 보면 가밀라라는 인물이
새도우&애쉬의 약점을 잡고 있는 모양이다.

거기다 병사들에게 물세를 걷어오라고 하는 걸 보면
대충 대상인이란 작자의 인격이 어떤지 대강 짐작이 간다(...)

한편, 협곡의 집에서는 랑켄이 실험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필라이온 던전에서 만나자며 가버린다.

일행은 곧장 출발하려다가 이제 가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신세진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오자며 일단 각자 흩어지기로 한다.

한편, 새도우&애쉬에서는 공녀의 추적대 규모를 줄이겠다는
르베리에의 말에 카밀이 화를 낸다.
대화내용을 보면 공녀추적에 폰티나까지 나섰고
그에 따라 새도우&애쉬 쪽에서 알아서 기는 모양;

하여간 제대로 열받아서 나가려는 카밀의 앞에
별의 여행자가 나타나서는 폰티나가 발견하기 전에
공녀를 죽이면 된다면서 지금 이스핀이 크라이덴 평원에 있다는 걸 알려준다.

카밀이 나간 후, 별의 여행자는
이제 와서 이스핀이 딴 생각을 하면 곤란하다면서
카밀이 이스핀의 등을 떠밀어줄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제 작별인사를 하러 다녀보자.

순서는 다음과 같다.

액시피터->취한 흰긴 수염 고래->매그놀리아 와인

세 군데 인사를 하고 나면 일행은 각각 인사할 곳이 있다면서
필라이온 던전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그러나 우리의 보리스는 갈 곳이 없어서 필라이온 던전으로 직행한다ㅠ.ㅠ
시벨린은 갈 데도 많아서 챕터가 길어졌다더라, 넌 뭐니ㅜ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존재가 하나 있었으니
크라이덴 협곡으로 가면
시라크가 보리스를 기다리고 있다
결국 너냐ㅡ.ㅡ

그러나 보리스는 시라크의 말에 의하면
무슨 동네 강아지보듯
대응한다.

뭐, 시라크가 노리는 건 윈터러인데
그건 지금 자기한테 없으니까 상관없단다.

그러자 시라크는 루시안하고 붙어다니더니
바보병이라도 옮았냐고 하지만
보리스는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다면 가버린다.

시라크는 보리스가 윈터러를 찾으려고 뭔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알아봐야겠다고 한다.

자, 이제 인사도 끝났으니
필라이온 던전으로 가보자.
위의 스샷에 나온 위치로 가면 이벤트존이 등장한다.

들어가면 윙들이 날아다니는데
예전에 했던 것처럼 윙을 잡아서
나오는 조각 6개를 여섯개의 원안에 알맞게 집어넣어 통과하자.

안에 들어가면 랑켄이 기다리고 있고
일행은 잡담을 나누다 대량 수송장치를 가동시킨다.

자, 이제 드디어 사막으로...

아니, 이게 어떻게 된거야!!!

결국 작별인사한지 얼마 안되어
나르비크 플리마켓으로 돌아와 상당히 민망해진 일행;
그런데 일행이 가고나서 워프장치 어쩌고 하는 소리를
시라크와 잭이 듣게 된다.
이 둘은 구레나룻단을 협박하며 워프장치에 대해 묻는다.

그럼 다시 필라이온 던전을 통해 연구소로 돌아가자.
물론 또 윙잡아서 조각맞추기를 해야한다.
이거 한번하면 그 다음부터는 좀 안 하면 안 될까;
어쨌거나 연구소에 들어서는 순간
 일행은 랑켄을 대차게 까고
랑켄은 그런 일행에게 대차게 삐진다(...)

난감해진 일행이 랑켄을 어떻게 달랠까 고민하는데
롱소드굿나이트가 나타나
서재 같은 곳에 데려가라고 한다.

특히 랑켄은 남들이 못푸는 거 자기가 풀었을 때
기분이 업 된다면서;

챕터10을 깼으면 바로 기억나는 서재가 있을 것이다.
바로 에쉴트 백작의 서재.

에쉴트 저택의 서재로 가면
일행은 서재를 보는 척하면서
랑켄을 슬슬 달랜다.

그 때 누가 뭘 건드렸는지 비밀통로가 나오고
랑켄은 강한 흥미로 보인다.
별 수 없이 일행은 랑켄을 달래기 위해 비밀통로로 들어간다;

그럼 챕터10의 하수구와 비슷한 미로가 나오는데
난이도는 낮은 편이니 걱정하지 말자;

챕터10에서 나왔던 길맞추기가 총 3번 나오는데
몬스터를 죽여서 나오는 타일을 이용해
길을 맞추면 된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일행이 워프를 하기 위해
랑켄을 필사적으로 달래는
훈훈한 광격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3번째 길퍼즐을 맞추는 순간
랑켄은 화려하게 부활한다;

마지막에 도착한 곳은 챕터10에서
흑의 검사와 만났단 대저택의 지하실험실이다.

그러나 랑켄도 기운을 차렸으니
여기 볼일은 없다.
연구소로 돌아가자.
물론 이번에도 조각맞추기는 해야한다(...)

연구소에 도착하면
매우 신난 랑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신나라 하던 랑켄은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겠다며

사이모페인 원석 3개
모조 에메랄드 1개
모조 루비 1개
모조 크리스탈 1개
모조 오팔 1개
스쿠프의 고철 3개(!!!)

를 구해오라고 한다.

일행은 까라면 까야죠라는 심정으로
물품을 구하러 출발하고
장면이 바뀌어 케이레스 사막에 있는
흑의 검사의 모습이 나타난다.

4명의 흑의 검사가(!)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데
마지막 살아남은 흑의 검사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살해해야 하는 운명이라니
우습다고 말한다.

그 때 흑의 검사는 자신의 뒤쪽에
묶여 있던 가밀라를 발견한다.

가밀라는 흑의 검사를 보며
예전에 비슷한 사람을 본 적이 있다며
너무나 가혹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언자냐고 묻는 흑의 검사에게
자신은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예언자가 아니라는 가밀라.
그 말에 흑의 검사는 바꾸지 못하는게 아니라
바꾸지 않는 거 아니냐고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나서 흑의검사는 가밀라를 묶은 끈을
풀어지고 사라진다

그리고 그런 흑의 검사를 가밀라는 안타깝게 바라본다.

그럼 이제 랑켄이 구한 물품을 구하러 가보자.

사이모페인 원석은
챕터 7 공략에서 언급한
그린츠광산 1층의 비밀던전에서
모조 에메랄드는
시노프던전 좌표(156,286)에 

모조 루비, 모조 크리스탈, 모조 오팔은
크라이덴 평원(8)의 비밀던전에서 구할 수 있다.

세곳 모두 그람존 형님이 출연하는 곳이니
자신없으면 사도록 하자(...)

위의 것들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스쿠프의 고철 3개.

무려 1개도 아닌 3개.
1+2 서비스

이건 그린츠 광산에 사는 스쿠프를 잡으면
나오는 레어템인데
자주 떨어지는 물건이 아닌지라
내가 한창 테일즈를 할 때는 시세가
40만원 정도였다;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살수 있으면 사도록 하자.

물품을 다 구해서 연구소로 돌아가면
랑켄은 물품들을 조합해 통신기를 두개 만들어
하나는 자신이 가지고 하나는 일행에게 주며
사막에 가면 유용하게 쓰일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제 모든 오류를 다 잡았다면서
일행을 사막으로 워프시켜준다.
결국 모든 건 랑켄의 실수였다!

드디어 사막에 도착한 일행.
곧 랑켄이 통신기로 연락을 취하고
이걸 이용해 자신이 지도를 보면서
가까운 마을-카디프-까지
길잡이 역할을 해주겠다고 한다.
그냥 지도를 줬으면 되잖아!!

그리고 랑켄은 24시간 닫히지 않는 편의점처럼
쉴 새 없이 떠들어 일행을
카오스 상태로 몰고간다(...)

이벤트가 끝나면 케이레스 사막(1)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거 챕터를 수행하는 레벨과 케이레스 사막의 적정 레벨과는
상당한 갭이 있다.
즉, 골로 갈 수 있다는 소리;

그러니까 살짝만 뒤로 가서 먼저 두개의 다리 워프를 찍어두자.
혹시 카디프까지 가다가 죽으면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두 개의 다리를 찍었다면
재주껏 몬스터를 피하며 카디프로 가자;

카디프로 들어가는 순간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사막에서 돌아온 가밀라와 대상인이 대화를 나누는데
대상인은 가밀라에게
새도우&애쉬와 무슨 일을 했는지,
무엇을 봤는지 말하라고 하지만
가밀라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다.
대상인은 결국 경고만 하고 돌아간다.
대상인이 돌아가자 가밀라는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거지라는 알수 없는 말을 한다

한편, 일행은 사막을 벗어나 마을에 도착한 걸 즐거워하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루시안이 사고를 친다(...)
물을 들고 오던 소년과 부딪혀 항아리를 깨먹어버린 것;

소년, 나시르는 화를 내더만
물값을 내고 자기대신 배달을 두번 해달라고 한다.
이제는 알아서 퀘스트를 만드는 일행들;
물값이 3,000시드니 준비해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는 나시르.

나시르는 카디프 마을 입구 쪽에 있다.
마을 걸면 돈을 건네주고 물배달 이벤트가 시작된다!

주어진 시간은 3분이고 두차례에 걸쳐 발판을 밟게 된다.
위의 스샷처럼 마을 곳곳에 발판이 있는데 그것을
번호순서대로 밟으면 된다.

1차, 2차 발판의 위치는 위의 스샷과 같다.
이 스샷은 다음카페 매직위버의 [트라]시므 님께서 만드셨다.
사실 이 이벤트는 실패해도 상관이 없는데
실패할 경우 얻는 경험치가 적고 나시르에게 한 소리 듣게 된다;
성공하면 일만 이상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어쨌거나 이 이벤트가 끝나면
나시르는 덕분에 바쁜날인데 조금이나마 쉴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고는 싶은데 지금은 너무 바빠서 안 될 것 같으니
무슨 일이 있으면 30분만 있다가 오라고 한다.

이건 말그대로 현실 시간의 30분이다.
사냥을 하든, 뭘하든 30분이 지났으면
나시르를 다시 찾아가자.

나시르에게 대화를 걸면
나시르는 신나게 카림 하룬이라는 자의 뒷담화를 깐다(...)
카림 하룬이란 챕터 초반에 등장한 대상인으로
카디프 쪽의 무역, 즉 동방상권을 장악하여 큰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어쨌거나 나시르는 카림 하룬이 아노마라드 중앙 정계에 진출하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그 때 왠 병사들이 와서 시덥잖은 시비를 건다.
어딜 가나 꼭 이런 놈들 있다.
일행은 소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하여 모욕을 참고 보낸 뒤
나시르에게 유적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그러나 나시르는 마을 밖에 사막의 유적지라는 곳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를 해준게 허구헌날
주점에 죽치고 앉아있는 페로제 아저씨라 신용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 지나가는 모험가들도 라그랑즈의 일지에 그런 암시가 있다면서
유적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출판본은 완전한 버전이 아니라
자세한건 원본을 봐야 알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 가봤다는 사람도 가봤고
그 곳에는 거대한 모래폭풍(!!)이 있어서 더 이상 갈수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굳이 가보려거든
이것저것 아는게 많은 점성술사 가밀라를 찾아가보라고 한다.

나시르와 헤어진 뒤 일행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단 가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돌아와서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한편, 아까 일행에게 시비를 걸었던 병사들은 카림하룬에게
가서 수상한 자들이 있다고 일러바친다(...)

하지만 카림하룬은 그런 애들에게 신경쓰지말고
가서 가밀라나 잡아오라고 성질을 낸다;

한편, 아직 연구소에 있는 랑켄의 앞에 구레나룻단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들은 홀로 온게 아니었으니
시라크와 잭을 끌고 왔다;

그리고 그 때 시기적절하게 무전기에서 밀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 망했어요
그리고 우리의 구레나룻단은 이상하게 생긴 박스가
밀라를 집어삼켰다면서 무전기를 박살낸다(...)

어쨌거나 시라크는 자신들을 사막에 보내달라고하고
구레나룻단이 분위기가 이상하다면서 도망간다;;

어쨌거나 랑켄은 기지를 발휘해
보내주고 싶어도 몇몇 아이템이 준비되어야 보내줄 수 있다며
별 괴상한 아이템들을 줄줄 늘어놓는다;

시라크는 그것들을 구해올테니 약속은 지키라면서 돌아가고
랑켄은 일단 시간은 벌었지만 무전기도 고장났으니
이 일을 어찌할 지 고민한다.  

이제 사막의 유적지로 가보자.
사막의 유적지는 케이레스 사막(1) 왼쪽 하단부로 가면 갈 수 있다.

사막의 유적지로 들어가면
거대한 모래바람이 보이는데 일행은 모래바람이
움직이지 않는 걸 보고 어떤 자연현상을 이용한 수준 높은 결계라고 추측한다.

일행의 대화는 에어리어 배리어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아가는데
가장 강력한 결계는 안의 세계와 밖의 세계를 다른 세계처럼
만드는 거라고 한다.

이 때, 시벨린은 유명한 결계 중 하나인
오를란느의 항쟁의 다짐에 대해 언급하면서
베르니트 조약을 치욕적인 일이라고 한다.

이에 이스핀은 왜 시벨린이 오를란느 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지 의아해한다.

어쨌거나 일행은 지금 당장 들어가는 건 무리라고 판단
나시르가 언급한 가밀라라는 점성술사를 찾아가기로 한다.

이후 가르니에와 프레넬이란 인물의 대화가 나온다.
둘은 어떤 밀서를 읽고 있는데 밀서의 내용에 의하면
공녀가 살아있으며
크라레트 백작은 새도우&애쉬와 연계하여 공녀를 추적하고 있지만
폰티나의 세력이 닿을 것으로 보여
새도우&애쉬는 추적을 포기할 것 같다고 한다.

둘은 일단 공녀가 살아있다는 것에 기뻐하고는
카밀이 자리를 비운 것도 공녀를 쫓기 위해서란 걸 알게 된다.

그리고 폰티나 쪽이 영 찝찝하긴 하지만
일단 자신들이 힘이 없으니 폰티나를 끌어들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그들은 왕자와 공녀를 위해 친왕세자 세력을
계속 만들어가기로 한다.

그럼 이제 가밀라를 찾아 카디프로 돌아가자.
가밀라는 카디프의 마법상점에 있다.

마법상점에 들어가면 카림 하룬의 명을 받은 병사들이
가밀라를 끌고 가려 하고 있다.

결국 시비가 붙고 병사들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언제나 그렇듯 챕터 중간 병사들과의 전투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기고 나면 카림하룬이 나타나는데
오늘은 꼬마들을 봐서 돌아가겠다며 가버린다.
그리고 계속 이스핀을 보면서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카림하룬이 돌아가고 일행은 가밀라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이 여자, 다짜고짜 돈이라도 줄테니 꺼지라고 한다(...)

이에 열받은 일행들.
이스핀은 돈대신 사막의 모래바람을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래도 꺼지란다;

루시안이 나시르에 대해 이야기하자 잠시 고민하긴 하지만
결국 가밀라는 아무런 이야기도 해주지 않고
일행은 다른 곳을 둘러보자며 나가버린다.

일행이 떠난 뒤 가밀라는 미래를 알아도
그걸 바꿀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냐며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고 중얼거린다.

그러면서 과거회상을 하는데
거기에는 시벨린의 치료를 위해 가밀라를 찾아온
케렌스 우가 등장한다.

케렌스 우는 새도우&애쉬의 길드원인데
시벨린이 친아들은 아니지만 자신의 아들과 닮아서
그에게 애정을 느끼는 모양이다.

어쨌거나 큰 부상을 입은 시벨린을 치료하던 중
가밀라는 시벨린의 과거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시벨린을 위해서도
이 기억을 숨겨야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카림하룬은
마침내 이스핀이 사라진 공녀라는 걸 기억해내고
병사들에게 반드시 공녀를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결국 일행은 마을에서 병사들에게 쫓기게 된다.
그리고 병사들의 말을 통해 이스핀의 정체가
발각난다는 것도 알게 된다.

포위된 상황에서 병사들과의 리턴 매치!
쪽수는 늘었지만 그 나물에 그 밥.

병사들을 이기고 나서도 추격이 계속되는데
타스닌이라는 여자 꼬마아이가가 일행을 숨겨준다.

그리고 일행을 숨겨준 건 다름아닌 나시르.
나시르는 카림 하룬이 왜 일행을 쫓는지 의아해하지만
그놈은 원래 나쁜 놈이라면서
예전 수로공사 이야기를 꺼낸다.

마을 사람들을 위해 수로를 내준다면서
사람들을 못 살게 굴더니
다 끝나니까 물값을 내란다.
거기다 물길은 자기 집쪽으로;
천하의 개쌍놈

하지만 나시르는 이제 우리가 그걸 해결할 거라면서
가지고 있으면 사막에서 주웠다면서 힘이 나는 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일행은 그게 탄생석이라는 걸 직감하고
위험하니 내놓으라고 하지만
나시르는 구해줬더니 내걸 빼앗으려한다고 생각(...)

그러면서 자신들의 일에 협력하면 보여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말에 분노하는 레이(...)
일단 시벨린과 이스핀은 간신히 레이를 진정시키고
일행은 어떻게 돌을 받아낼까 고민하다가
찝찝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시르가 많이 의존하는
가밀라에게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가밀라의 마법상점에 가면
역시나 꺼지라고 말하는 가밀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일단 일행은 나시르의 일을 도와주며
사태를 지켜보기로 한다.

일행이 돕겠다는 말에 나시르는 이건 정말 위험한 일이라며
그 때는 괜히 해본 말이라고 하지만
일행은 괜찮다고 한다.

그러자 타스닌은 능력을 테스트해봐야겠다며

이쁜 물고기 3마리
베리베리향 2개
활력초 3개

를 구해오라고 한다.
어쭈, 요것들 보게?

뭐, 어쩌겠는가? 스토리 진행하려면 해야지(...)

그리고 구해오라는 물품을 보면 알겠지만
운영자 쪽에서 대놓고 라이센스 스킬을
활용하라고 외치고 있다;

이쁜 물고기는 루모리에서 낚시 스킬을 익힌 후
루모리에서 낚시를 하거나
팔렌시아 해안에서 망둥이를 잡으면
어류채집스킬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베리베리향은 블루베리, 레드베리,화이트베리를
1개씩 준비한 후 요리스킬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

레시피는 루모리의 스시오야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활력초는 나르비크, 카울, 라이디아, 클라드 등의
마을과 인접한 필드에서 채집스킬을 이용해 얻을 수 있다.

물품을 모두 구해서 돌아가면
나시르의 계획을 들을 수 있는데
그 계획이란 카림 하룬 집쪽으로 나있는
수로를 폭탄으로 무너뜨리겠다는 것.

그리고 폭탄설치는 자신들이 할테니
일행들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달라고 한다.

지하수로의 위치는 케이레스 사막(1)이고
이벤트존은 위의 스샷에 있는 곳이다.

지하수로에 들어가면 나시르와 타스닌은 다시 한 번 계획을 설명해준다.
자신들의 목적은 수로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며
폭탄을 설치할 곳은 4개, 폭탄도 4개이며
타이머가 설정되어있으니 폭탄 설치 후에
빨리 나가야 한다고 한다.

지하수로의 지도는 위의 스샷을 참고.
최단 경로는
맨 왼쪽->맨 위->하단 두 개중 왼쪽->하단 두 지점 중 오른쪽 순이다.
제한시간이 있긴 한데
어지간하면 제한시간 내로 끝낼 수 있다.

폭탄을 설치할 곳에 가면 위의 스샷처럼
둥근 포탈 같은 게 있는데 아이템 창에서
폭탄을 끌어다가 던지면 된다.

첫번째 폭탄을 설치할 때
일행들이 지금 수로를 파괴해도 얼마 안 있어
복구시키지 않겠냐고 하자
나시르는 분명 그러겠지만
우리가 항상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그리고 단 하루만이라도 물을 자유롭게 쓸 수 있길 바라기에
수로를 파괴할 생각을 했다고 한다.

마지막 폭탄을 설치하고나면 어떻게 알았는지
병사들이 나타나 일행을 위협한다.

병사들과의 3번째 매치!
이제 지겹다 니네

다만 이번에는 나시르와 타스닌을 보호하면서 싸워야한다.
이기고나면 일행은 서둘러서 이곳을 나가기로 한다.

맨처음 들어왔던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면
타스닌이 오다가 엎어졌는지 다치게 되고
나시르는 이 돌만 있으면 병사들을 이길 수 있다면서
탄생석을 쓰려고 한다.

그리고 일행은 폭풍처럼 나시를 갈군다(...)
하지만 나시르는 가밀라도 이 돌을 보고
아무 말도 안했다면서 말을 듣지 않는다.
말 좀 들어라!

일행이 가밀라의 뒷담화(...)를 까자
가밀라는 대단한 사람이라면서 5년 전에
새도우&애쉬와도 같이 일했다고 한다

그 말에 시벨린은 속으로 혹시 자신과 관련된 건 아닐까라는
의심을 한다.

그리고 결국 나시르는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탄생석을 쓰려고하고 엄청난 고통에 휩싸인다.
그리고 결국 막시민이 탄생석을 빼앗는다.

하지만 잠시 어영부영하는 사이 병사들이 쫓아오고
결국 4번째 매치를 하게 된다.
경험치 셔틀이닷!

이 때도, 나시르와 타스닌을 보호하면서 싸워야 한다.

병사들을 제압한 후, 입구로 가자.
허겁지겁 왔지만 결국 일행들은 병사들에게 포위를 당한다.
결국 결전을 다짐하며 검을 꺼내드는데
갑자기 뭔가 휭하는 느낌이 들더니
병사들이 사라지고 폭탄의 시간도 아까보다 늘어난다.

일행을 제외하고 시간이 거꾸로 돌아간 셈인데
일행들은 탄생석이 공간 뿐 아니라
시간도 되돌릴 수 있는 건가 의심한다.

어쨌거나 이 기회에 빨리 탈출하려고 하는데
일행들은 바깥에 병사들이 있진 않을지 걱정한다.

그 때 가밀라가 등장해서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입구가
있다며 자기 쪽으로 오라고 한다.

일행이 어찌된 거냐고하자 마음이 바뀌었을 뿐이라면서
자신은 예전에 유적에 있는 결계를 본적이 있는데
자신은 본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게 된다고 한다.

그러고는 결계를 해제할 수는 없지만
뚤고 지나가는 방법은 '보았다'고 한다.

일단 아이들이 지쳤으니 이야기는 돌아가서 하기로 한다.

이제 카디프의 마법상점으로 가자.

일행들은 왜 마음이 바뀌었냐고 하자
가밀라는 자신은 이미 일행이 유적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보기만 할 뿐, 운명을 바꿀 수는 없기에
괜한 심술을 부린 거라며


딱딱하게 굳은 모래 5개
거미수액 5개
산성가루 3개


를 구해오면 결계를 통과할 수 있는 정령구를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일행이 재료들을 구하러 나가면 가밀라는
시벨린이 그 때 자신이 능력을 썼던 사람인 걸 확신한다.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는데
시벨린을 치료하면서 가밀라는 시벨린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게 된다.
그래고 새도우&애쉬가 하는 일을 의심한다.

그리고 시벨린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운명의 그날이 오기 전까지 기억을 잊으라면서
시벨린의 기억을 봉인시킨다.

이제, 정령구의 재료를 구해보자.

딱딱하게 굳은 모래는 케이레스 사막(1) 샌드렘의 잡템이고
거미수액은 케이레스 사막(1) 타란튤라의 잡레어다.
그리고 산성가루는 사막의 유적지 사막발레릴리의 잡템이다.

재료를 구했다면 가밀라에게로 돌아가자.
그러면 가밀라는 정령구를 만들어주면서
이걸 가지고가면 결계에 가려져있던 문이 보일 거라고 한다.

일행은 카림하룬이 또 위협할 수도 있으니
같이 가지 않겠냐고 하지만 가밀라는 거절한다.

그 때, 시벨린은 먼저 가 있으라면서 마법상점에 남는다.
밖으로 나오면 레이는 페어니까 같이 오겠다면서
마법상점 밖에서 시벨린을 기다린다.

일행은 먼저 가 있을 테니까 둘이 같이오라며
길을 떠난다.

사막의 유적지에 도착하면 얼마있지 않아
레이와 시벨린이 도착한다.

일행은 모래바람 가까이에서 그걸 시험해보기로하는데
레이가 자신이 수호자라면서 정령구를 들고
모래바람 앞으로 다가간다.

하지만 그냥 보내주면 될 거 같은데
또 무슨 오각형 같은게 보인다(...)

이게 바로 챕터11하면 생각나는 석상퀴즈~!
이게 은근히 골치아픈데
내가 할 때는 팀원 중 한 분이 이걸 휘리릭 풀어버려서
상당히 쉽게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

쉽게 정리하자면
각 결계 안의 비석이 내는 문제를 맞춰서
5개 결계안의 석상들의 위치와 색을 똑같이 맞춰주는 것이다.

각각의 결계는 맵에 위치한 회오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각 맵에 들어가서 비석을 클릭하면 문제를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그 문제의 답이 월출이라면
월출방향을 바라보게끔 석상을 돌려주면 된다.

석상 아래에 각각을 상징하는 마크같은게 있는데
그건 석상을 기준으로

석상
하늘
달        해
월출          일몰

로 되어있다.

문제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       ]의 [     ]의 바람은 [     ]으로 통한다

ex) [아무 것도 없는 하늘]의 [왼쪽]의 바람은 [월출]으로 통한다

석상을 월출방향으로 돌려주면 된다.

그런데 답을 맞춰도 석상은 계속 돌아가니 방향을 맞췄다면
다음 맵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리고 문제의 답은 다음과 같다
ex) 표 상단의 하늘,해,일몰,월출,달은
아무것도 없는 하늘 등의 줄임말이다.

그리고 이 정답은 각 맵의 위치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만약 내가 하늘 맵에 있다면 왼쪽으로 가면 월출 맵
오른쪽으로 가면 하늘, 위로 가면 해, 아래로 가면 일몰 맵이다.

그리고 대체로 시작하는 맵은 랜덤이긴한데
대체로 하늘맵에서 시작하고 이 경우 하늘맵은 석상이 맞춰져있기때문에
굳이 움직일 필요는 없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방향이 맞는가 정도는 확인을 해놓자.

석상퀴즈를 끝내면 이상한 게이트 같은게 등장한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샌드윔이 공격을 가하는데
이 녀석들은 끝없이 리젠되는 녀석들이니 무시하고
다섯 개의 석상을 빨리 부셔주자.
석상퀴즈의 원한을 담아서

그러고나면 드디어 챕터11의 최종보스 가디언이 등장한다.
가디언인 이곳은 이미 주인이 떠났으며 주인이 아닌 자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가디언을 쳐부수고나면
일행은 드디어 끝인가하며 이동하려하지만
투명한 벽같은 곳에 막혀서 들어갈 수가 없다.

무슨 다른 문제가 을 거라 추측한 일행은
너무 늦었으니 오늘은 여기서 야영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모두가 자는 가운데 시벨린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을 하며
일행의 곁을 홀로 떠난다.
다 누워자는데 혼자 앉아서 자는 보리스

그 기척을 느낀 레이는 시벨린을 쫓고
마침 잠이 깬 티치엘이 레이를 쫓아온다.

어디가냐는 말에 모르지만 같이 가야한다는 레이.
티치엘은 같이 가자고 하지만
레이는 네가 가면 너의 페어가 슬퍼할 거라며
우린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러고는 자신도 티치엘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며
눈물을 보이고는 시벨린을 쫓는다.

그리고 티치엘은 어째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없는 거냐며
홀로 운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배를 타고 이동중인
이스핀의 오빠
베르나르 조프레 드 오를란드와
보리스의 형인 예프넨 진네만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 장면을 시벨린이 지켜보는데
아마 이 장면은 시벨린의 꿈 정도로 보인다.

둘은 어떠한 신성한 예식을 치루기 위해 이동 중인데
자신들을 방해하려는 세력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 때 갑자기 비가 쏟아지도 선박 안으로 이동하려는 찰나
시라크와 일단의 병사들이 배 안을 습격한다.

아무래도 내부 배신자와 용병들의 합작품을 보이지만
우선은 사태를 막는게 급선무.

예프넨이 한창 적들을 공격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벨린이 나타나서 예프넨을 공격한다.

둘은 그렇게 한참을 싸우지만
쪽수도 적고, 시벨린의 실력 역시 월등한지라
예프넨이 조금 밀린다.

그 때 베르나르가 선풍열참이란 기술로
위기에 빠진 예프넨을 구해준다.

시벨린이 그걸 맞아내자
베르나르는 형편 없는 용병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시벨린은 자신은 베르나르의 대신이 될 사람이니
이 정도는 당연하다는 말을 꺼낸다.

그 때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나타나 공격을 가하고
베르나르와 예프넨은 물 속으로 빠져버린다.

그리고 시벨린 역시 역할이 끝났다며 같이 물 속으로 빠뜨린다.

그리고 현실의 시벨린은 결국 자신이
베르나르 왕자와 보리스의 형을 죽게 만든 장본인이기에
더 이상 뻔뻔하게 이스핀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시벨린이 일행을 떠난 이유는 이것 때문.
그 때 갑자기 나야트레이가 나타나고 시벨린은 회상을 마친다.

같이 가자는 레이에게 시벨린이 너는 남으라고 하자
레이는 자신은 수호자라 심판자를 지켜야한다고 한다.

그러자 시벨린은 이쪽은 하나고 저쪽은 여럿이니까
저쪽을 지키라고 하고
레이는 자신은 시벨린의 페어니까 같이 가겠다고 한다.

시벨린은 자신은 큰 죄를 지어서 같이 가면 안된다고 하자
레이는 죄 지은 사람 옆에는 누군가 있으면 안 되는 거냐며
같이 가는 건 자신의 의지라며 돌아가려하지 않는다.

결국 시벨린은 항복하고 레이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그리고는 길었던 챕터11도 클리어!

  • 신비 2011.08.28 09:14 ADDR 수정/삭제 답글

    어, 새로 공략을 올리셨네요?
    흥미가 떨어지셨다 해서 11부터는 기대 안했는데.
    따끈한 포스팅을 보니 굉장히 반갑습니다.^^
    11 진행 중인데 역시나 정령구부터...막힌 상태.
    102 레벨로는 산성가루 하나 얻기 힘들더라고요, 하하. 박혀야 잡지. (...)
    결국 렙업만이 답일 듯해요.
    이제 쉬엄쉬엄 천천히, 사냥 위주로 조금씩 해야 할 듯.^^

    어느 서버신가요? 저는 트라바체스랍니다.
    윈터러를 읽은 자의 뻔한 서버 선택.^^;
    앞서 올리신 글 캡쳐를 보니, 우리 서버에선 못 뵌 것 같아요.
    (써놓고 다시 보니 가나폴리라고 떡 있군요.ㅎㅎ)

    덧> 보리스 혼자 갈 곳 없어 협곡에 있는 거 보고, 마음이 짠~
    시라크, 처음엔 좀 있어 보이는 악당으로 나오더니, 결국은 코드가 개그였나요...

    • 성외래객 2011.08.29 16:11 신고 수정/삭제

      한 3년 흥미 잃었다가 최근 다시하고 있습니다ㅎㅎ 다만 이제 개강이라 꾸준히는 못할 거 같군요;
      그리고 원래 챕터는 13-1까지는 클리어했는데 워낙 쓰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미루다보니 이제야 챕터 11을 썼네요; 사실 쓰지말까 생각도 했는데 기왕 쓴 거 끝까지 써보자는 생각도 들고;

      저는 가나폴리이긴한데 선택한 이유는 당시에는 테일즈위버 유저가 많을 때라 조금 한가한 서버를 고르고 싶었거든요ㅎㅎ 지금은 너무 없어서 문제지만;

      저도 예전에 깰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포스팅할 때보니 괜히 마음이 짠하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