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챕터10~뒤틀린 욕망

에피소드1. 발현


보리스-챕터10~뒤틀린 욕망


횟수로 4년 만에 쓰는 테일즈위버 공략.
원래 챕터9 공략을 쓰던 시점에 챕터 13-2 직전까지 클리어했지만
공략 쓰는게 워낙 오래 걸리는 일이라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테일즈도 접고 해서 스크린샷만 저장해놓고
쓸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테일즈를 다시 시작하면서 미뤄두었던
테일즈위버 공략이 생각났다.
그냥 쓰지말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왕 시작한 건 하자라는 생각에 재개...했으나
4년 전 일이라 거의 기억이(...)
그래도 스크린샷이 있는지라 공략글을 쓸 수 있었다;;

지난 챕터에서 흑의 검사와의 결전으로 일행들은 전원 리타이어되고
그걸 발견한 랑켄은 일행들을 치료하기로 마음먹으며
챕터9가 끝났다.

챕터10의 시작점은 루모리 촌장집이다.
루모리 촌장집에 들어가면 챕터가 진행되는데
에쉴트와 흑의 검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흑의 검사는 보리스 일행을 깨끗하게 처리했다고 하지만
에쉴트는 일반 좀도둑은 아닌 것 같다면서 이것저것 물어본다.
막시민이 가진 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이건 막시민 챕터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쨌거나 흑의 검사는 일행들도 다 처치했고
탄생석에 대해서는 더 알아낸바가 없다며 돌아간다

흑의 검사가 돌아가자 에쉴트는
화면에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향해
곧 준비하라며 탄생석이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다 줄 것이며
아노마라드 왕궁에 새 세상의 깃발을 꼽는 순간
자신들이 역사의 주역이 될 거라 말한다.

장면은 바뀌어
부상당한 일행이 쓰러져 있는 루모리 촌장집.
랑켄은 루모리의 월아가 일행을 치료하는데
필요하다고 말한 약재 '악마의 열매'를 어디서 구할까 고민하다
협곡의 집에 있는 크루노라면 뭔가 알지도 모르겠다며
그곳으로 향한다.

여기서 살짝 기분이 미묘한게 스토리상으로는
랑켄이 움직이지만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움직여서 협곡의 집으로 가야한다;

협곡의 집에 들어가면
랑켄이 크루노에게 사정을 설명하게 되고
크루노는 나야트레이가 다쳤다는 말에 크게 놀란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든 구해보겠다며 다른 재료를
먼저 구하고 오라고 한다.

협곡의 집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쪼그라든(?) 크루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야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의 생명력을
악마의 나무에 바치고 악마의 열매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랑켄은 크게 감명을 받고 몸이 다 나았나
확인하러 올 거니까 몸조리 잘하라며 협곡의 집을 나온다.

이제, 악마의 열매도 구했으니 루모리 촌장집으로 돌아가자.

루모리 촌장집으로 돌아가면
악몽을 꾸고 있는 보리스의 모습이 보인다.

흑의 검사와 대치 중인데 흑의 검사는
보리스를 실컷 비웃고 윈터러를 뺏어간다.
그리고 보리스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루시안을 죽이고 사라지는데
이 때 보리스는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보이며
루시안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바로 다음 장면에 어둠 속에서
랑켄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지금까지 테일즈를 해온 사람이라면
이 인간이 롱소드굿나이트라는 걸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이미 자기 입으로 베테랑여행자라 떠들고 있다;

대화를 보면 랑켄이 일행을 이곳까지 옮기는 걸
도와준 사람이 롱소드굿나이트라는 걸 알 수 있다.

랑켄은 그 보답(?)으로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공간적 이상현상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가까운 두 지역이 단절이라 불릴 정도로
지역이 불일치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표본은 많지만 이유는 모르겠다는 랑켄.

그리고 랑켄은 롱소드굿나이트가 필요한 순간에
딱 나타난 것에 대해 말을 꺼내려는데
롱소드굿나이트는 일이 있다며 가고
랑켄은 그런 그를 친절하게 배웅한다.
(야, 이 바보 과학자야!!!)

랑켄은 롱소드굿나이트를 보내고
자신에게 주어진 연구수단은
아드셀과 고대 연구소의 대량수송장치니
대량 수송장치를 어떻게든 손봐서
시공간적 이상현상이 가장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루모리를 조사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그 때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하는 랑켄의 실험체들(;;)
에쉴트 백작이 나타나 고대의 디스크를 가져가고
그 부하들이 자신들을 공격했다는 이스핀에게
랑켄은 에쉴트를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그자가 고대의 디스크를 가져갔다는건
그 안에 고대문명에 대한 엄청난 정보가 있다는 걸
의마한다고 말한다.

에쉴트를 어떻게 아냐는 질문에는
검은 돈으로 자신을 매수하려 한 나쁜 놈이라 정의해주는 랑켄(...)

다행히 티치엘도 조금이나마 밝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랑켄을 도와준 두 명의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그건 어떻게 웃어 넘긴다.

그리고 느닷없이 이제 막 일어난 환자들에게

붉은 수련의 숲-인삼꽃 1개
대나무 협곡-대나무통 1개
페나인 숲-플라바의 꽃잎 1개

이렇게 3개를 구해놓으라는 친절한 랑켄씨는
 따지는 일행에겐 치료글 위한 거라 말한다.
그리고는 할 일이 있다며 쿨하게 나가버린다(...)

일행들이 투덜대긴 하지만
챕터진행(...)을 위해 랑켄의 말대로
일단 죽림의 오솔길로 나가자.

아이템을 먼저 구해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어차피 죽림의 오솔길에 가서 이벤트를 하나 봐야하니
이벤트를 먼저 보고 아이템을 구하도록 하자.

죽림의 오솔길로 나오면
일행은 흑의 검사와의 끔찍했던 대결을 떠올리다
나야가 흑의 검사를 알고 있었던 걸 깨닫고 이유를 묻는다.

나야는 흑의 검사가 예전에 자신을 찾아왔었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나야가 어릴 때 묘족마을에 온 흑의 검사는
자신의 목숨을 살려둔 자가 가보라고 했다며
묘족족장에게 자신을 인도자라고 소개한다.

그 말에 족장이 놀라자
이 마을에 또 다른 인도자가 여기에 있는게
틀림없다는 흑의 검사.

족장은 인도자가 하나가 아닌 세상이 온거냐며
혼란스러워하고
흑의 검사는 나야를 가리키며 저 아이가
인도자냐고 묻자 족장은 그렇다고 한다.

그 후 나야는 언니가 불러서 밥을 먹으러 가고
회상은 여기서 종료.

나야의 말을 들은 일행은 어째서 인도자가
자신들을 방해하는지 의아해하고
그중 시벨린은 왜 그자가 자기 꿈 속에 자꾸 나타나고
왕세자 시해사건에 연루된 건지 의아해한다.

나야는 자신의 흑의 검사를 모른척 한건
만날 때마다 느낌이 달랐기 때문이라 한다.

어쨌거나 지금 당장은 심부름부터 하기로 하는 일행.

인삼꽃은 협곡의 집에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있는
붉은 수련의 숲에 계도인을 죽이면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맵자체가 랩제가 80이고
계도인은 한번에 3~4방을 갈기기에
조심해야한다;

정 안되겠으면 사는 걸 추천한다.

이것만 제외하면 다른 아이템은 구하기 쉬운 편이다.
대나무협곡이나 죽림의 오솔길에 있는
블룸밤부에게서 대나무통을 얻고
페나인숲 지천에 널린 플라바 중 하나를 잡아
플라바의 꽃잎을 얻자.

다 얻었으면 루모리 촌장집으로 돌아가자.

루모리 촌장집에 돌아가면
아드셀에의 워프장치를 가지고
고대인의 연구소로 이동하려다가
장렬하게 실패하는 랑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걸어서(;;) 루모리에 도착한 랑켄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일행에게
그걸 구해오라고 한건 치료약 만들려는게 아니라
몸 풀라는 의미였다는 소리로 일행을 분노하게 한다;

어쨌거나 환영초와 경험치, 시드로 보상을 해준
랑켄은 일행이 가져온 것들을 보고
확실히 루모리가 이상하다며
좀 더 자세한 조사를 위해
토양분석을 해오라고 시킨다.

순서는
대나무협곡->붉은 수련의 숲->페나인숲(3)이며
반드시 순서대로 가라고 하는 랑켄.

일행은 또 투덜대다 길을 나선다.

그리고 라그랑즈 칼츠라는 인물의 일지 중
일부의 내용이 등장한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라그랑즈는 루시안의 할아버지다.

내용은 케이레스 사막을 횡당하다 극한 상황에 처한
라그랑즈가 어떤 보석 같은 장소를 발견하고
너무 기뻐 델타 미라크라는 이름을 붙이고
잠에 빠졌다.

그리고 다음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일지의 내용은 일단 끝이 난다.

이제 토양표본을 구하러 가보자.
각 맵에 있는 이벤트 존에 들어가면 토양표본을 구할 수 있다.
위치는 위에 있는 스크린샷을 참고.
인간로켓(...)루시안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다 구했으면 루모리 촌장집으로 돌아가자.

일행에게 보상을 준 뒤
랑켄은 이제 연구는 자기 혼자 해야하니까
조금 있다가 다시 오라고 한다.

그리고 유도심문에 걸려들어 자신들을 도와준게
크루노라는걸 밝히고야 만다(...)

나야는 혼자 남아서 랑켄에게 크루노에 대한 걸
더 자세히 캐묻고
일행에게 와서 이야기해준다.

일행은 크루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루모리의 스시오야에게 부탁해
100년 묵은 버섯을 이용한 보양식을 해주기로 한다.
(보다보면 티치엘이 밀라에게 독버섯을 먹인 적이 있다고 한다.
티치엘 챕터도 꽤나 파란만장한가보다;)

100년 묵은 버섯은 퍼피룸의 레어템인데
퍼피룸은 페나인숲에 있는 저렙몹이다.
페나인숲 2나 3에 많이 있으니
가서 잡다가 100년 묵은 버섯나오면
바로 챕터진행하고
잡다가 버섯이 200개 모였으면
클라드 플리마켓의 바하리에게 가서
100년 묵은 버섯으로 교환하자.

100년 묵은 버섯을 얻었다면
루모리의 스시오야에게로 가자.
1000시드와 100년 묵은 버섯을 주면
경험치와 100년 묵은 버섯탕을 준다.

그렇다면 이제 협곡의 집으로 가자.

일행은 크루노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100년 묵은 버섯탕을 건넨다.

그리고 혼자 남은 나야트레이는 크루노와
훈훈한 대화를 나눈다.
 
루모리 촌장집으로 돌아가면
랑켄이 자신의 연구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정리하자면
랑켄의 이론은 맞았다.
루모리는 협곡의 집을 중심으로 시공간을 넘어
먼 거리에서 이어진 곳으로 랑켄의 추측으로는
드라켄즈 산맥, 즉 중부 아르미드라고 한다.
 
이 말에 보리스는 대량수송장치는 인위적 공간이동장치지만
루모리의 경우는 불가사의한 재난이 아니냐고 한다.

그리고 루시안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라그랑즈인걸 밝혔다가
랑켄에게 루시안이 가지고 있는 라그랑즈의 일지를 빌려주기로 한다.

랑켄은 뭔가 부족하다며 협곡의 집에서 더 연구를 해봐야겠다고 하고
일행은 탄생석과 고대문명, 그리고 고대문명의 연관성에 대해 고민한다.
(이스핀의 말로는 에쉴트 백작이 암시장 쪽으로 탄생석을 모으려 했다고 한다)

막시민은 탄생석으로 공간이동이 가능한게 사실이었구나 하면서
이 사실 말하면 난리나겠다며 말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실토한다(푸훗)

결국 막시민은 예전에 에쉴트 백작의 집에서 훔쳐낸 서신의
해독내용을 보여준다.

그 서신에는 지금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탄생석으로는 힘이 부족하기에
빨리 탄생석을 모야아한다고 되어있는데
그 뒤에 탄생석의 힘으로 켈티카로 병력을 이끌고
공간이동하면 무혈 입성할 수 있다고 써있다.
탄생석을 모으려는 애송이들을 없애라는 말과 함께.

이 일로 에쉴트 백장이 탄생석의 힘을 잘 알고 있다는걸
확실하게 알게 된 일행은
챕터2에 등장했던 하수구의 문이 필라이온 던전에 있던 문과
비슷하다는 걸 생각해내고
그곳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한편 랑켄은 촌장집에서 나와 숲속의 오솔길을 걷다
구레나룻단과 만나게 된다

구레나룻단은 지난 번에 자신들에게
보상으로 좁쌀을 준 걸 따지지만
결국 랑켄의 말에 따라 드라켄즈의 풀과 흙을
구하러 가게 된다.뭔가 마음이 짠하다ㅠ.ㅠ

촌장집에서 나오면
일행은 현재 자신들이 에쉴리 백작에게 수배 중이기에
나르비크를 그냥 돌아다니는건 위험하다고 판단,
변장을 하기 위해 루모리 잡화점에 먼저 들르기로 한다.

그럼 이제 루모리 잡화점으로 가보자
잡화점에 가면 웬리는 변장도구는 있는데
공짜로 주는 대신에 심부름 좀 해달라고 한다.
이미 공짜가 아니다
웬리가 요구하는 물건은

안텔로프의 머리털 1개
불꽃의 과실 10개

안텔로프의 머리털은 대나무협곡에서 구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안텔로프가 밤에만 나온다는 것.
테일즈의 밤시간은 현실세계의 홀수시간 대의 5분에 시작된다.
(ex 오후 1시 5분)

불꽃의 과실은 홍옥동굴 1층의
 볼케이노 플라바에게서 얻을 수 있다.

구해서 돌아가면 웬리가 변신도구를 준다.
그런데......

푸하하핫!
일행이 나가면
웬리가 처치 곤란이었던 물건을 처리했다고
 좋아라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자, 이제 하수구를 조사하러 나르비크로 가자.

나르비크로 가면 워프존 옆에
바로 이벤트존이 보인다.

나르비크에 도착한 일행은
소매치기였던 딕과 레미를 만나게 되는데
딕과 레미는 슈왈터 대장이 끌려가고
하수가도 이상한 병사들이 지키고 있다고 한다.

알렌은 일행들에게 섣불리 조사하지 말고 조심하라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행은 랑켄에게 전해달랐다며
슈왈터의 서신을 받게 된다.

일행은 에쉴트의 정치공작을 의심하며
일단 협곡의 집에 있을 랑켄에게 돌아가기로 한다.

가기 전에 티치엘은 혹시 크리스를 만나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딕과 레미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새도우&애쉬에서 카밀과 르베리에가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화내용은
카밀이 에쉴트가 공녀 잡는 거 제대로 안한다고 투덜투덜(...)
그깟 늙은 여우 없어도 나혼자 하겠다며 나가버린다.

그리고 르베리에는 베크렐과 카밀 뒷담화를 깐다(...)
그리고 귀찮은 일에 말려들었다며 에쉴트도 깐다;;

이제 협곡의 집으로 가자.
슈왈터의 서신 내용은
랑켄이 문여는 법을 알려주었지만 에쉴트의 방해로
조사도 못해봤다며
보리스 일행도 위험하니 하수구조사를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이에 어쩔 수 없다며 수긍하는 랑켄.

그러나 일행은 하수구에 뭔가 있음을 확신하고
이스핀을 주축으로 랑켄을 낚는다(...)

결국 낚인 랑켄은 마나조정장치에 재료를 말해주고
만들어주는 처지가 되어버린다;

마나 조정 장치에 필요한 재료는

사이모페인 원석 5개
모조 사파이어 1개
모조 다이아몬드 1개

지금까지 챕터를 진행해왔다면 알겠지만
사이모페인 원석 5개는 챕터 7공략에서 언급한대로
그린츠광산 2층 비밀던전에
모조 다이아몬드와 모조 사파이어는
시노프 던전 6층 좌표(156,286)에 있다.

재료를 구했다면 협곡의 집에 있는 랑켄에게 돌아가자.
랑켄은 마지막까지 망설이지만
이스핀은 확인사살(...)을 날리고
결국 마나밀도조정실험 2호기를 만들어준다.

일행이 다시 변장을 하고 나르비크로 향한 후
딱 봐도 누구나 다 아는 그 사람이
부탁한 재료를 가져왔다며 랑켄을 찾아온다.
베테랑 여행자는 과학과 실험을 좋아한다

아까 나르비크에 갔을 때처럼
워프존 옆에 있는 이벤트존에 들어가자.

일행은 크리스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파이트클럽 안쪽에 하수구로 들어가는
다른 통로가 있다는 걸 알려준다.
그리고 병사들이 그 문 앞에서 사라지는 걸 봤다며
저택으로 통하는 문이 맞는것 같다고 한다.

이스핀이 병사들을 걱정하자
크리스는 하수도 길 아래 물이 차오르면
병사들이 사라진다면서
자신이 그 때 밸브를 잠궈놓겠다고 한다.

그러나 물탱크가 터질 수도 있어서 오래는 못한다면서
시간에 맞추려면 반드시 밤에 들어가야한다고 한다.

 

밤이 되길 기다려 파이트클럽에 들어가면
이벤트존이 보인다.
(낮에는 이벤트존이 없다.)

일단 처음 들어가면 물빼기 미션을 해야한다.
물빼기 미션은 비교적 간단한 편인데
왼쪽에서 소리가 들리면 왼쪽 발판, 오른쪽에서 소리가 들리면
오른쪽 발판을 밟아주면 된다.
헤드셋을 끼고하면 더욱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클리어하고나면 크리스가 물을 빼주는 이벤트가 나오고
일행은 하수구 안의 문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며 백작과 일행의 대결을
지켜보려는 검은 일행자와 병사들을 볼 수 있다.

어쨌건 랑켄이 준 마나 조정 장치를 이용해
문을 열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테일즈의 악명높은 하수구 미로가 시작된다.
이 정도면 챕터 10끝내고 11로 넘어가야 하는 거 아니야?

 

하수구 미로 지도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세인트크로나 님이 만든 지도가
비교적 상세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지도에 나와있는 번호 순서대로 게임을 진행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하수도를 클리어할 수 있다.

들어가서 지도를 따라 1번 레버까지 가면
레버를 조작해야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앞으로 여러차례 레버를 맞춰야하는데
정답은 다음과 같다.
이번 자료는 렘므서버의 카트님이 만드신 자료를 참조;

그리고 한편으로는 대량수송장치 이용에 성공하여
고대의 연구소로 이동한 랑켄과 ???로 표시되는 롱소드 굿나이트의
모습이 등장한다.

랑켄은 롱소드 굿나이트가 준 탄생석으로
워프에 성공하고 대량수송장치에 탄생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롱소드는 자신이 이런 건 수십, 수백, 수천개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어쨌거나 워프에 성공한 후 랑켄과 롱소드는 일행을
만나러 자리를 떠난다.

2번 자리까지 가면 소리발판에 관한 이벤트가 나온다.
소리발판은 소리만 잘들으면
깨기 쉬운 편인데
맨 위에 발판은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물 흐르는 소리
트럼프돌 뛰는 소리
귀뚜라미 소리
물에 빠지는 소리

그리고 아래 세개 발판은

스피커-원본듣기(3번만 가능)
set-입력하기
재생-입력완료

예를 들어 첫번째 나온 소리에
트럼프돌 뛰는 소리
두번째에 귀뚜라미 소리가 나면
두번째 발판 밟고 set
세번째 발판 밟고 set을 밟은 후,
재생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지도를 따라 진행하다보면 6번 소리퍼즐 클리어 후
나오는 방에 들어가면 보물상자가 하나 있다.
이건 몬스터를 죽이면서 얻은 타일을 이용해서
깨는 미션인데 위의 스샷처럼
화살표 방향까지 타일을 이용해 길을 늘어놓으면 된다.
타일마다 모양이 다르니 잘 조합해서 맞추기만 하면 된다.

이제 지도를 따라서 10번 대저택으로 나가도록 하자.
대저택으로 나가면 바로 병사들에게 발각되서 전투가 벌어진다.
사병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나면
쫓아오는 병사들을 피해 일행은 다시 하수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일행은 일단 병사들의 추적을 막기 위해 문을 부수기로 한다.
여긴 별 거 없다.
그냥 팀원들이랑 죽어라 문을 치면 된다(...)

일행은 이제 어떻게 하지 고민하는데
나야트레이가 막 들어왔을 때 다른 문이 있었다며
그곳으로 가보자고 한다.
일행은 거긴 못들어간다고 생각하다
아까 길맞추기 미션을 통해 얻은 열쇠를 생각해내고
일단 그곳으로 가보기로 한다.

이제 왔던 길을 되돌아 지도상의 11번 문으로 가서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지도를 따라 17번 소리퍼즐까지 클리어하면
일행은 대저택 지하 실험실에 들어가게 된다.

들어가서 일행은 잔인한 에쉴트의 실험내용에 놀라는데
그 순간, 흑의 검사가 등장한다.
일행은 자신들의 아티펙트를 돌려받기 위해
흑의 검사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 녀석 전의 전투에 비하면 엄청나게 하향패치되었다.
가볍게 잡아주자.

흑의 검사를 잡고나면
전투 중 탄생성을 떨구는 티치엘의 모습이 나온다.
그러고 잠시 전투가 멈추는데
흑의 검사는 너희가 안 가면 자신이 가겠다며(...)
검은 예언자와 에쉴트를 까더니
너희라면 그 돌의 진정한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한다.
탄생석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하고는 그것을 지키라며 도망가는 흑의 검사
말하는대로~
일행은 그를 뒤쫓으며 흑의 검사가
에쉴트가 협력관계인 줄 알았는데
자신들의 탄생석을 뺏지 않을 걸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한편 오랜만에 등장하는 시라크는
흑의 검사가 자신을 전혀 모르는 걸 보고 의아함을 느낀다.
그러면서 자신이 예전에 알고 있던 자와는
완전히 다른 인물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제 지도를 따라 19번 지역까지 가자.
이벤트존에 들어가면 4개의 워프가 등장하는데
이것 역시 바람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 워프 쪽으로
계속 나가면 된다.
근데 어떤 분의 공략에 따르면 방을 마름모 모양으로 봤을 때
아래->위->왼쪽->아래->위
순이라고 한다.
워프존에서 빠져나오면 흑의 검사는
보이지 않고 왠 보물상자만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다.
일행은 흑의 검사가 놓고간건가라고 의심하면서도
이제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흑의 검사가 놓고간 건 다름아닌 테시스 슈즈.
테시스 셋트 중에서는 대체로 가장 오래동안 쓰이는 물품이다.

일단은 아까 대저택 정원으로 나갔던 곳까지 돌아가자

가면 문이 말끔하게 치워져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구레나룻단이 나타난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랑켄이 대량수송장치를 이용해
이곳으로 워프시킨 것 같은데
어쨌거나 이들을 바깥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나르비크로 나가자(...)
결국 테시스 슈즈 얻으려고 여기 왔냐?

나르비크로 나오면 밀라의 부선장 지켈을 만나게 되고
지켈의 급한일이 있으며 밀라도 관련이 있다며
일행을 끌고 취한 흰긴수염고래로 데려간다.

지켈은 에쉴트 백작이 뭔가 꾸미고 있다며
무언가를 목격한 시민과 부랑자는 사라졌고
슈왈터 지부장이 소환된 것도 그의 힘이라 생각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켈은 붉은 사수단과 액시피터가
 힘을 합쳐 에쉴트 백작을 습격하기로 했다면서
자신들이 시선을 끌테니 하수구를 이용해서
에쉴트의 뒤를 쳐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일에는 빌드라크를 포함한 뱃사람들도
동참하기로 한다.

이제 정말 지겹겠지만 지하수로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
처음 갔을 때처럼 밤이 되길 기다려
파이트클럽 이벤트존에 들어가서
곧바로 대저택 정원으로 직행하자.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일행은
크리스를 인질로 붙잡고 있는 흑의 검사와 에쉴트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에쉴트는 부하도 많고 검은 예언자도 있고
인질까지 잡았는데도 불구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는 건지 이상한 괴물로 변신한다(...)
그러자 검은 예언자는 잘해보라며 비웃고는 사라지고
흑의 검사는 탄생석을 자격 없는 자는 삼켜버린다며
사라져버린다.

그렇게 버림받아 분노한 에쉴트(...)와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에쉴트를 잡고나면 에쉴트는 버림받은 울분에
검은 예언자들의 계략을 다 실토하려하지만
그 전에 죽어버린다.
그래서 그가 한 말이라고는
숨겨진 섬, 고대의 유적, 탄생석으로 이동,
문을 열어, 에델 문명, 케이레스
이걸로 뭐 어쩌라고!!!
에쉴트가 죽고나면 9월과 10월의 탄생석을 얻게 된다.

일행은 왜 자신들이 탄생석을 가지고 있을 때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지 의아해하고 있을 때
액시피터와 붉은 사수단 지원군이 뒷북을 치며 등장한다(...)

일행은 저택 안에 뭔가 있을 지도 모른다며
저택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저택을 뒤지던 일행은
빼앗겼던 고대의 디스크와 디스크를 분석해서 써놓은 글을 발견한다.
서신에는 숨겨진 섬으로 가기 위한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자신들을 델타 미라크에서 길을 발견할 거라고 되어있다.

일행은 라그랑즈의 일지에서 관련글을 본 걸 기억하고
일지를 뒤적거린다.

그리고 라그랑즈가 델타 미라크를 발견한 후 고대문명과 어떤 탑을
발견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라그랑즈는 강한 모래바람 때문에 더 이상 
접근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일행은 델타 미라크가 있는 케이레스 사막으로 갈 방법을 찾기 위해  
랑켄을 찾아가기로 한다.

이제 협곡의 집으로 돌아가자.
돌아가면 랑켄은 드디어 ???로 표시되던 롱소드굿나이트를
일행에게 소개시켜준다.
일행의 반응은 미적지근(...)

어쨌거나 일행은 서신을 보여주면서 그곳으로 갈 방법을
논의하는데 랑켄은 워프장치에 수리에 성공했고
또다시 적절한 실험체가 준비되었다며 좋아한다;
일행은 전원 울며겨자먹기로 실험에 동의한다(...)

이후 라그랑즈의 일지가 등장한다.
내용은 라그랑즈가 고대 유적을 탐사한 내용인데
그는 이 사실을 공표하지 않기로 한다.
라그랑즈가 나온 후, 고대 유적은 모래바람에 휩싸이고
그 역시 다시는 유적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길고 길었던 챕터 10이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이번 글은 꽤나 힘들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클리어한게 4년 전이라 기억도 잘 안났고
챕터10자체가 워낙에 긴 지라;
하수구를 두 번이나 보내다니ㅠ.ㅠ
  • 신비 2011.08.23 22:30 ADDR 수정/삭제 답글

    하루 동안 7,8,9 혼자 열심히 했더니 지치네요.ㅎㅎ
    10 초반에서 멈췄습니다.
    좀 시간을 두었다가 다시 잡아야겠네요.

    그나저나, 보리스 팬으로서 (윈터러 덕분에 테일즈도 시작한 케이스...)
    은근히 저 꿈 장면을 기대했는데, 웬걸...
    넥슨이 패치했나 봅니다.
    이 녀석, 안 우네요.
    평소대로 찡그린 표정으로 멋없이 대사를 말하니, 전혀 감정 이입이 안 되고 멍-

    아무튼 재진행할 때 다시 오겠습니다.^^

    • 성외래객 2011.08.24 18:18 신고 수정/삭제

      하루동안 챕터 7,8,9면 엄청나게 달리셨군요;;
      저 같은 경우는 창세기전 팬이기도 하고 전민희 작가 팬이기도 해서 테일즈를 시작했죠ㅎㅎ
      음, 그나저나 저게 패치되었나요? 굳이 패치할 필요는 엇을 건데;;

  • 신비 2011.08.25 08:17 ADDR 수정/삭제 답글

    하하 많이 달렸죠.^^ 8월 6일에 처음 시작해서...3주간 버닝 중이랍니다.
    다음 달부터는 여유가 없어서 이번 한 달간 원없이 해보자,
    란 생각에 (폐인 수준) 즐기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실컷 정들었는데 보리순이랑 어찌 헤어지나, 좀 아쉬워요.^^

    아무튼 에쉴트까지 마무리해뒀으니, 오늘 테갑 받으면 드디어 10도 완료!
    11부터는 혼자 할 수 있을까 좀 걱정이 앞서네요.
    (8에서 고대로봇은 무려 1시간 동안 외롭게 연으로 두들겨 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_-)

    • 성외래객 2011.08.26 21:02 신고 수정/삭제

      엄청나게 달리셨네요ㅎㅎ
      저도 한 때 챕터 보는 재미에 레벨 무시하고 엄청나게 달리다가 13-2 들어가기 직전에 멈춰버려서 뭔가 찝찝하네요. 한창 소설 재밌게 보다가 결말을 못 본 느낌ㅠ
      또, 요즘 저희 서버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챕터하기도 힘들고;;
      저도 대부분은 혼자하려고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솔플은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