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영표 선수 은퇴

언젠가부터 그 자리에 있던게 너무나 익숙한 두 선수가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아시안컵이 3위에 그친것보다는 한국축구의 두 영웅이 은퇴한다는 사실을 더 아쉬워하리라 생각한다.

두 선수의 은퇴소식이야 3,4위전이 끝난 이후부터 나온 이야기고 이영표 선수는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오늘 박지성 선수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밝히니 이제야 좀 실감이 나는 느낌이다. 터키전 명단에서도 제외되었고.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하루빨리 이 두 선수의 빈자리를 메꿔야하겠지만 그래도 한동안은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선수가 생각나겠지.

두 선수, 너무나 수고하셨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소속팀에서 남은 선수생활의 마무리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