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얄의 추천 3권



진짜 너무 오랜만에 나온 미얄의 추천 3권.

2권이 11월에 나오고 3권이 08년 6월에 나왔으니 거의 반년만이다;

뭐, 반년이나 기다린 값은 했지만...그래도 오트슨 님 다음부터는 정말 조금만 출간속도 빨리 해주시면 안 될까요;;

2권 끝에 미얄과 민오가 같이 중목여중으로 가길래 3권부터는 많은 게 밝혀질 거라 생각했는데 3권 초입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기 시작;;

일단 3권에는 신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선량한 무당 '소무', 경찰 소속이자 추천사와 대립관계인 단체 소속의 '수수', 그리고 그동안 많이 등장하지 않았던 학교 쪽 인물로 수리, 준우, 중, 민수 등.

그리고 앞에 1,2권에 비하면 하나의 에피소드 진행이라기보다는 전체적인 스토리 측면에서 진도가 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이야기 중반부에는 민오나 미얄이 등장하지 않고 초록 누님의 시점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이 부분에서 초록누님의 성격이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이 많아서 꽤나 흥미로웠다.

'동정'이란 부분이나 '고객님'이란 부분에 흥분하는 모습도 꽤나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