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입니다;;

음 지난 중에 이번이 마지막 사지방 이용일지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운좋게 이번 주에 한 번 더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역 전에 사지방 올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뭐...6월은 빡세군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6월에 이것저것 많이 겹치는 바람에 이거하랴 저거하랴 12일 간 정말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눈 감았다 뜨니 12일 지난 느낌;

오늘의 휴식도 정말 오랜만에 휴식인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푹 쉬니까 정말 좋네요.

이제 한 5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1년 10개월 중 1년 5개월하고 남은 5개월.

해온 기간에 비하면 정말 얼마 안 남은 기간이지만 제 선임들이 그러했듯이 제게는 꽤나 길게만 느껴지는 기간입니다.

어서 하루라도 빨리 사회에 나가고 싶네요.

대학교도 빨리 다시 다니면서 수업듣고 싶고, 블로그질도 실컷 하고 싶고, 장르문학 책들도 보고 싶고, 평소 즐겨듣던 음악들도 실컷 듣고 싶고, 콘서트도 가보고  싶고, 잠도 실컷 자보고 싶고...

참 군대 오니까 하고 싶어지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행에는 도통 관심이 없던 제가 전역 후에 여행 한 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니까요;

뭐...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다 겪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요즘 시간은 초고속으로 가고 있으니 그거 하나 믿고 버텨야죠.

어쨌거나 그래도 아직은 살만합니다.

그럼...정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블로그를 통해 뵙길 바라며;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