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83권 명탐정 코난 83 지난 권에서 이어지는 첫 번째 에피소드의 경우 이미 명탐정 코난에서만 수차례 다뤄진 유형의 에피소드이기에 여러모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 에피소드의 경우 첫 번째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코난에서 비슷한 유형의 에피소드를 많이 다뤘던터라 특별하게 기억에 남을 만한 요소는 없었는데, 굳이 하나 뽑자면, 메인 에피소드 쪽으로 세라의 여동생이라는 떡밥이 투척되었다. 다만 세라의 경우 73권 첫 등장 이래 장장 10권에 이르도록 떡밥만 쌓고 있는 캐릭터인지라, 딱히 임팩트가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또 하나의 떡밥이 쌓였구나 정도의 감흥이었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역시나 명탐정 코난에서 거의 클리셰화 된 먼 거리에 있는 핫토리와 연계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에피소드였는데, 여기에 더불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