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소년

8년간 연재된 20세기 소년의 완결편, 21세기 소년.

정말 오래도 걸렸다.

개인적으로는 20세기 소년이 19권까지 나왔을 때 보기 시작했는데 그 때가 고2였고 이 작품이 완결난 시점이 대학교 2학년이었으니...;;

사실 4월 쯤에 나왔지만 20세기 소년을 재독하고 보려고 안 보고 있다가 최근에야 20세기 소년을 다시 읽은 후에 보게 되었다.

뭐 20세기 소년 22권 자체가 몇가지 떡밥을 제외하고는 약간의 완결성을 가지고 있는 구조이기에 어떤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했는데 뭐랄까...후일담 비슷한 느낌이랄까.

22권과 바로 이어지긴 하지만 몇일 후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22권에서 어느 정도 사건이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 나타나는 일본의 분위기 등으로 봤을 때 후일담같기도 했고 진정한 완결편으로써의 느낌도 강했다.

어쨌꺼나...내용은 20세기 소년 이후 친구가 숨겨놓은 반양자폭탄의 위치를 찾기 위해 켄지가 친구가 만들어놓은 가상현실 속에 들어가게 되고 다른 인물들도 반양자폭탄의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20세기 소년에서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마무리된다.

결국 밝혀진 친구의 정체는...(강력네타!)